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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alreadyblues

“내 삶을 사는 것. 그리고 언젠가 비통한 마음 없이 그걸 야생의 잡초 우거진 모래언덕에 돌려주는 것.” (메리 올리버)

ID:2938055528

linkhttps://brunch.co.kr/@alreadyblues calendar_today21-12-2014 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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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5일만에 접속했으니 할 말은 하고 사라지겠습니다. 서현역 범죄 피의자 신상 공개한 JTBC는 제발 정신 차리길 바랍니다. 방송사가 직접 나서서 단죄하니 사회 정의가 구현된 것 같나요? 구차하게도 알권리와 범죄 예방 효과를 들었던데, 그 어느 쪽도 근거 없는 말이라는 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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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김이사(@beatdead22) 's Twitter Profile Photo

코시사때 뭘 했는데요? 이민경 씨가 고소 당하고 뭘 가리키는지도 불분명한 사과문인지 입장문인지 올린 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도 유분수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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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게 잊었던 기억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올 때의 고통. 한동안 접속을 줄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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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과 백미(@biscuitthegold1) 's Twitter Profile Photo

이미 2021년에 아무도 없는 집에서 켄넬에 갇혀 배변도 치워주지 않는 환경에 있었다는 증언을 들었습니다. 목격담, 사진, 영상, 뭐든 좋습니다.

고소협박을 남발하여 여럿의 입을 막았나본데, 이제는 그렇게 안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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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주변에는 더이상 ‘네가 언제까지 그런 식으로 살 수 있을 거 같아?’라는 무의미한 협잡을 하는 사람이 없고 나는 훨씬 더 자유로워졌다. 이렇게 살면 된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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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이 병원 가서 아무 것도 안했는데도 계속 덜덜 떨었는데 지금 밤이를 볼 게 아니라 나를 돌이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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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름 갠적으로 중요한 일정 있었는데 일정 마치고 헤어지자마자 몇 걸음 못 가서 토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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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무사히 날아가서 정말 다행이야 정말… 그리고 모르는 시민분들이 날지 못했던 새를 지켜주셔서 새가 밟히지 않고 살 수 있었어요 오늘 인류애 충전… 뭔가 쓰고 싶은데 데이터와 함께 체력이 다 떨어져서 누워야겠어요 멘션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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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핸드폰 요금을 4000원 내렸는데 오늘 급한 상황에서 (아까 그 새) 갑자기 데이터 다 썼다고 문자 와서 정말 너무 황당했다 이번달에 요금을 내린 데다가 많이 돌아다녀서 데이터가 모자랐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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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따고 댕댕 이동봉사 꼭 하고 싶다고 많이 생각했는데 조금 더 운전실력을 연마를 해야겠다 강아지들이 편안하고 안전함을 느낄 수 있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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