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안보 수장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동한 데 대해 미국과 캐나다가 북러 간 협력 심화에 큰 우려를 표했습니다. 미국은 북러 협력 확대가 국제 비확산 체제 안정을 훼손한다고 지적했고, 캐나다는 북한에 대러 무기 수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voakorea.com/a/7783698.html

미국 국무부는 13일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한 데 대해 미국의 대북 정책은 변하지 않는다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voakorea.com/a/7783613.html

북한의 이례적인 고농축 우라늄(HEU) 농축시설과 원심분리기 공개는 핵 역량 진전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평가했습니다. 북한에 원심분리기가 최대 1만 개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기하급수적인 핵 물질 증산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voakorea.com/a/7783783.html

15일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골프장에서 두 번째 암살 시도가 발생한가운데, 트럼프 후보는 자신의 안전을 염려해 준 모든 사람들과 경호당국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또 자신은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korea.com/a/7785871.html

[VOA 매일 영어 플러스] Let's see how it plays out. "상황이 어떻게 풀릴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어디 한번 지켜봅시다!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두고 봅시다. #LetsSeeHowItPlaysOut"

"러시아, 북한에서 컨테이너 1만8천개 분량 군수품 조달"

북한이 개성공단을 재정비하고 단장하는 모습이 연일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출입 시설을 다시 만들고 인근 건물을 신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재가동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voakorea.com/a/7786737.html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가 개막한 가운데 북한의 지속적인 핵 개발은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IAEA 사무총장이 지적했습니다. 한국이 이번 IAEA 총회 의장국으로 선출된 가운데 유럽연합과 프랑스 등이 북한의 핵 활동을 규탄했습니다. voakorea.com/a/7786751.html

유럽연합이 최근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한 북한에 대해 결코 핵보유국 지위를 가질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불법적인 군사 지원을 즉각 중단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voakorea.com/a/7786662.html

북한의 정보기술(IT) 인력들이 정권의 수익 창출을 위해 영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위장 취업을 시도하고 있다고 영국 정부가 경고했습니다.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이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확산에 사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voakorea.com/a/7786727.html

스웨덴이 신종 코로나에 따른 북한의 국경 봉쇄 조치 이후 서방 국가로는 처음으로 외교관들을 북한에 복귀시켰습니다. 대사관 운영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korea.com/a/7786680.html

북러 무기 거래 현장으로 알려진 북한 라진항 부두에 대형 선박이 입항했습니다. 러시아 고위 관리의 평양 방문 직후 선박 입항이 이뤄진 건데, 두 나라의 무기 거래가 더 활발해지는 것인지 주목됩니다. voakorea.com/a/7786552.html

[VOA 매일 영어 플러스] 계란으로 바위치기 "헛수고하는 느낌,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It's like banging your head against a brick wall'는 불가능한 일을 시도할 때 느끼는 좌절감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한국어로는 '계란으로 바위 치기'와 비슷한 표현이죠.

북한이 한반도 시각 18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전 6시 50분경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전했습니다. voakorea.com/a/7788235.html

미국과 영국, 호주의 안보협의체인 오커스가 첨단 군사기술 개발 협력 분야에서 한국 등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에 이어 한국과 캐나다, 뉴질랜드가 공동 협력에 참여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voakorea.com/a/7788239.html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VOA 등의 이름을 딴 인터넷 도메인 주소를 개설했다가 미 법원에 적발됐습니다. 정부 관계자 등의 정보를 탈취하려 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voakorea.com/a/7788229.html

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역량 진전을 최대 도전 과제로 지목했습니다. 북핵 위협에 따른 한국 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이 핵우산이 확고하다는 확신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voakorea.com/a/7788214.html

미국 뉴욕 유엔본부의 유엔 로고. 공유 댓글 보기 기사 본문 인쇄 유엔이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 진단 장비 등 세계보건기구가 신청한 대북 제재 면제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한국의 우리민족서로돕기에 대해선 제재 면제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voakorea.com/a/7788182.html

"북한 핵·미사일 진전 최대 도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이 북한으로 하여금 더 도발적인 행위를 하도록 부추길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위산업 강화를 위해 미한일 3국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voakorea.com/a/77897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