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을 또 다른 말로 안정감

무심한듯 한 저 표정
자꾸 눈길이 가는구나

#DDLife 를 이야기 하면서 한편으론 페미니즘을 이야기한다.
이 둘의 상관성과 대립각이 무엇인지?
우월하다를 말하기 전에
무엇이 그리고 어떤 행동이 우월하다라고
말하는지 생각해라.
그런 자각도 없이 무조건적인 우월 또는 평등의 기회를
혼동하여 논하지 말라.

#복종 = #신뢰
성향자들, #BDSM 또는 #DD 을 추구하는 사람들간에
복종을 수없이 논한다.
복종은 그저 그냥 따르는게 아니라 관계에 따라 두텁게
생성되는 결과물이다. 그걸 신뢰라고 부른다.
그저 두려움에 따르는 복종은 의미없다.

탑 성향자라고 돔이라고 하여
헷갈리지 말자. 서브도 마찬가지다

구속되고 소유된다는건
고통스러움이 아니다.
신뢰의 관계에선 더할나위 없이 안정되고 행복함이다.
그 관계에서 오는 질서가 일상에서 전해지는
잔잔하고도 울림있는 행복인 것이다.
#DD 란 그런 것이다.
#구속 #소유 #신뢰 #행복 #질서

섬김.. 성장

그리고 근본에 충실함

이걸 이해해야 한다.

점점 이곳도 뜸해진다.
여러가지 일도 있고 그러고 보니 신경을 안써거 그러나..

관계도 그러하다.
품에 있을 때 신경쓰고 관리해야 한다.
그게 진정성이다.
생각날 때 심심풀이로 하는 그런 관계가 아닌.

이 사진과 문구의 그대들의 생각은 어이한가?
#엄격 #규칙 #DD

잘못된 습관과 행동을 바로 잡기 위해선
훈육이 필요하다. 그리고 훈육을 할 때에는
장난스러움이 아니어야 한다.
단호하고 무거워야 한다. 훈육의 의미와 그 시간의
진정성을 알도록.
#DD #DD Life #훈육

#DDLife
디디를 추구하는 모든 이에게 각자의 위치에서
역활이 있다. 전통적인 방식을 추구하던 아니던 간에.
#위치 #디디라이프

사람의 크기는 어떻게 결정될가?
스스로에게 자문하며 통찰한다.

그렇게 하나씩 배우고 커가야 한다.
어느 위치의 있던지 간에..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이에게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존경을 내비치며
다소곳이 무릎을 꿇은채 목줄을 내어 이끌어줄
주인을 기다리는 아이의 행복한 흥분감을
그대는 아는가?

성향자 그리고 BDSM을 추구하는 이들이
목줄이라는 의미를 논한다.
누군가에게 생명줄과도 같은 것을 내어 주는 것이고
하나의 흥분감을 위한 여흥일지도 모른다.
허나 가장 기본은 신뢰의 문제이다.
존경과 따름. 그리고 이끌어가는

가끔 훈육이라는 말을 곱씹어 본다.
훈육의 정의, 가치, 방향성
훈육을 하는 입장에서도 늘 되짚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훈육이 가지는 진정성이 흐트러지지 않을 것이니.
그래야만 훈육을 받는 아이도
그 진정성을 깨닫게 될 것이다.
#DD #DD Life #훈육

#생의_욕심
들을 바라보면
들이 되어 보고 싶고
산을 바라보면
산이 되어 보고 싶고
강을 바라보면
강이 되어 보고 싶고
바다를 바라보면
바다가 되어 보고 싶고

그리고,

하늘을 바라보면
하늘이 되어 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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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주인을 모시는 그대들은 주인의
의중을 알고 싶은

#DD #DD Life
각자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그릇

늘 기억하고 늘 배우라.
#DD #DD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