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외로운 곰팡이>
(4/15)
posty.pe/ff7355

엉엉ㅇ...... 어엉ㅇ어엉ㅇ....ㅠㅠㅠㅠㅠ여기서 한번 울컥하고 다음 장에,,,, 또 광광우럭따... 초원....ㅠㅠ
산호작가님 대사랑 문체들 넘 좋구요... 번역체 없이 담백하게 한국 정서 깊게 스며든 이 서정시들이 메마른 내 맘을 하염없이 비옥하게 만들어버려...축축🥺
#그리고마녀는숲으로갔다

<백초윤 개인전春困(춘곤)> GALLERY MINJUNG (2F)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90-2 2024.04.17 - 04.21 水 14:00-20:00 木金土日 10:00-18:00

다음주 수요일부터 5일간 개인전을 진행합니다.
지난시간과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전시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곧 뵈어요 :)

와야마샘 만화는 선물하려고 계속 사게 된다

포스타입 GL웹툰 <귀비와 공주> 55화
마지막화가 업로드됐습니다.
모든 회차를 무료로 공개해왔으므로 많은 분들이 즐겁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y.pe/sm5pwyk

*본 회차 트윗을 알티해주신 한 분께 갱소년의 구슬양갱세트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4월 22일 추첨)

투표합시다

[I필터를 설치하시겠습니까?] 가 2024년도 한국학교 도서관사서협회 중학생 대상 추천도서목록에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입포탈 : naver.me/x0hu9nlV

오늘 긴긴밤을 읽고 곧바로 비와유영을 읽었다. 두 이야기 다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마음을 다룬이야기라 울컥했다.
산호작가님의 그림과 글이 서로 착 하고 달라붙어서 산호님의 이야기세계로 쓱 진입하는 그 경험이 오랜만이어서 즐거웠다. 작가님 팬이에요🫵🏻❤️‍🔥

,,,사투리 쓰는 인어에게 치였다. 80쪽의 이야기가 완벽하게 아름다워. 차갑고 서늘한 바람과 바다, 그리고 습기. 소매의 바늘땀을 만지작거리면서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바닷가 모래밭에 차갑고 습한 바람을 맞으며 오래도록 앉아있는 기분이다. 오늘부터 팬이에요. 사랑합니다.

눈물 찔끔 나는거 닦고 일하는 중

정말 최고라는 말밖에는..